보은신문, 10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2020-02-06     보은신문

보은신문이 2020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 대상 신문사’에 선정됐다. 10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것이다.
지역신문발전위는 ‘2020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 대상사’로 일간지 25개사, 주간지 45개사 등 전국 70개 언론사를 선정했다고 지난 1월 23일 발표했다.
지역신문발전위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우선 지원대상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다. 이 공모에는 지역 일간지 33개사와 주간지 64개사 등 모두 97개사가 신청했다.
지역신문발전위는 한국ABC협회 가입, 광고비중 50% 이하, 편집자율권 보장, 경영건전성 정도, 윤리자율강령 준수도, 중장기 발전계획과 기금 활용계획 등을 평가해 평가점수가 높은 언론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언론사에는 기획취재, 지역민 참여보도, 소외계층 구독료, 지역신문 활용교육, 지역신문제안사업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