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팀 선정

2019-11-07     보은신문

충북도가 지난 1일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 개최한 제11회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보은여고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교 재학생 및 지도교사가 한 팀을 이룬 총14개 팀이 환자발견과 의식확인 및 환자평가,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단계별 과정의 정확성 및 팀별 역할전환의 숙련도와 효율성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