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 동정~오정간 확·포장
6개마을 이장 주지사면담 받들어
1997-03-01 보은신문
이에 오정리 김홍락이장외 5개마을 이장 및 지역대표들은 지난 22일 충북도청을 방문 주병덕지사에게 주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사로부터 98년 1/4분기 사업으로 2차선 확·포장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문제의 575번 지방도 동정~오정구간 1.4km구간은 지방도 4km구간중 2.6km는 폭8 2차선으로 확·포장됐으나 나머지구간은 폭 5m 농로포장으로 방치, 교통불편이 초래되던 지역이다. 한편 지난 95년 지방도로 승격후 예산부족우로 확포장공사가 지연됐다가 이번 지역주민들의 건의가 받아들여져 통행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