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숲가꾸기 기간

2019-11-07     주현주 기자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산림 내 나무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로 가꾸기 위해 가지치기 및 비료주기 등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산불예방활동 및 산지정화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정성들여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는 등 숲을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드는 숲가꾸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