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진입로, 전나무 명품길로 변신

2019-10-24     보은신문

미원면에 위치한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산림과학박물관에 이르는 중앙 관람로 320m구간의 지중화사업을 완료하고 방문자센터~중앙광장~산림과학박물관을 통행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관 제공으로 명품 전나무숲길 조성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특고압전선 지중화사업을 완료해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전나무숲길 경관이 크게 개선됐다”며 시설 확충 및 개선을 통해 중부권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충북산림환경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