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HAM봉사회 창립
1997-01-25 보은신문
지난해 12월 대한적십자사도지회의 기본교육을 수료한 후 무선봉사회 발기총회를 갖고 회장을 추명호씨로 남자회원 16명과 여자회원 4명 등 총 20명으로 출발했다. 그동안 HAM클럽은 속리축전을 국내외에 홍보키로 하고 속리축전시 보청천 고수부지에서 제1차공개운용을 실시하여 국내외 1백73개국과 교신을 하며 속리축전 행사 및 보은의 명승지를 홍보한 바 있다.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아마무선봉사회는 국가의 비상, 재난시에 보다 신속한 인명구조화동과 보다 정확한 곳에 구호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통신망지원을 우선 원칙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