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중 우승, 보은여고 준우승 차지
적십자사총재기 응급처치 경연대회
2002-10-26 곽주희
보은여중 청소년적십자(RCY)팀은 2학년인 황연희, 이현정, 강미란, 최보름, 김지은양으로 구성,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매일 3시간씩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보은여고 RCY팀도 고등부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합을 벌인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해 교육감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청주 사직초, 보은여중, 충북여고가 우승, 대한적십자사 총재표창과 우승기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청주 강외초, 진천 상신초, 괴산 청천중, 진천 덕산중, 보은여고, 청주여상 등 6개팀이 선정돼 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