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안종국 회장 및 임원 선출

보은청년회의소 임시총회

2002-10-12     곽주희
보은청년회의소 33대 회장으로 안종국 상임부회장이 선출됐다. 보은청년회의소(회장 이영범)는 지난 2일 청년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318차 월례회 및 제5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3년도 차기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03년 보은JC를 이끌고 나갈 제33대 회장으로 안종국 상임부회장이 선출됐으며, 상임부회장에는 박규항 회원, 내무부회장에는 김성균 감사, 외무부회장에는 윤대성 회원, 감사에는 최은하 회원과 이승식 재정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또한 사무국장에는 김영태 회원이 지명됐다.

차기 안종국(37) 회장은 지난 95년 JC에 가입해 회원확충분과위원장,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우자동차 보은영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박규항(35) 상임부회장은 지난 94년 JC에 가입해 지도력개발 분과위원장, 재정이사, 지구연수이사, 감사, 충북지구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보은카센타와 한국타이어 보은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균(34) 내무부회장은 지난 95년 JC에 가입해 지도력 개발분과위원장, 지역사회분과 위원장,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중원산업(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윤대성(34) 외무부회장은 지난 95년 JC에 가입해 체육분과 위원장, 지구이사, 회원확충분과 위원장,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그랜드뷔페와 뱃들가든을 운영하고 있다. 최은하(39) 감사는 지난 90년 JC에 가입해 체육경제 활동분과 위원장, 기획이사,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림산업(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상석(33) 감사는 지난 94년 JC에 가입해 홍보활동 분과위원장, 지구국제이사, 지구이사, 국제활동 분과위원장, 총무이사, 재정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삼성화재 보은삼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태(35) 사무국장은 지난 99년 JC에 가입해 체육경제활동 분과위원장,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현대유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