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고 친절한 세정 구현”
도진호 영동세무서장
2002-08-24 송진선
대구출생으로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68년 공직을 시작, 그동안 서대구 세무서 재산세과장, 대구 지방국세청 재산세1과장, 북대구 세무서 법인세과장 등을 지냈다. 9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도 서장은 대구 지방국세청 조사국 과장을 지내고 지난해 11월 대전 지방국세청으로 발령받은 후 전산관리과장을 거쳤다.
부당한 세금부과가 없도록 과세의 적부를 철저히 검토하고 납세자의 고충을 적극 해결하겠다는 도 서장은 ‘공평하고 친절한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희(50)씨와 2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