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리 시내버스 노선 개설
주민편의 도모, 자축 분위기
1998-12-05 송진선
백석1,2리 주민들은 시내버스가 운행하기 전까지만 해도 장갑2리까지 약 40분동안 걸어나와만 버스를 이용할 수가 있었고 더구나 포장까지 완료되지 않아 주민들은 경운기가 자전거를 이용할 때도 불편한 생활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벽지지역 시내버스 노선 개설로 인해 주민들이 마을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 한편 백석1리(이장 이종수) 주민들은 버스 노선 개설에 따라 마을 자축행사를 벌이는 등 매우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