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거현교회’ 라면 기탁
2019-09-19 보은신문
수한면 거현교회(목사 곽노형)는 수한면 21개 행정리 어려운 이웃에게 각 2박스씩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42박스를 수한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6일 기탁했다. 이에 수한면장은 각 마을이장들에게 라면을 배포했으며, 마을에서 직접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전달했다. 될 예정이다. 김영길 수한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