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태풍피해 농가지원

2019-09-19     보은신문

보은군 공직자 300여명이 태풍 피해 조사 및 긴급 일손을 도왔다. 지난 9일 직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13농가 7ha에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고 낙과된 과일을 수거하는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이 없도록 피해조사 및 영농지원에 나서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