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배드민턴클럽, 울진군청과 교류전 가져
2019-09-05 보은신문
보은군 정이품배드민턴클럽(회장 정회진)은 주말인 지난달 31일 보은읍 교사리 보은체육관에서 충북도청과 울진군청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교류전을 갖고 친선을 도모했다. 지난해 보은군이 울진군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는 울진군이 보은군을 찾았다. 보은군 정이품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은 보은을 방문한 이들에게 떡과 과일, 삼겹살 파티로 대접하는 등 손님맞이에 정성을 다했다. 울진군청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은 이날 친선 경기를 마친 후 정회진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속리산 등 보은군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정 회장은 “배드민턴을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도 다질 수 있어 더할 수 없이 좋다”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