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은 언제나 ‘보은상무’를 응원합니다

2019-08-29     주현주 기자

NH농협 보은군지부(이석구 지부장)와 보은농협(곽덕일 조합장) 남보은농협(박순태 조합장) 보은옥천영동축협(맹주일 조합장)은 지난 26일 임직원 2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여자축구리그 단체응원을 펼쳤다. 이날 농축협 임직원들은 막대풍선 등 응원도구를 이용해 홈팀인 보은상무 승리를 염원하는 열띤 응원을 벌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보은군 농협인 한마음대회’는 지역발전과 농업인소득 5000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올해는 여자축구리그 단체응원을 통해 스포츠메카인 보은군의 스포츠 활성화에 일조하고 농축협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