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보은상무, 현대제철에 패해

2019-08-29     임재일 해피통신 기자
   
 
     
 

보은상무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26일 펼쳐진 2019 WK리그 19차 경기에서 1위팀 인천 현대제철을 맞아 선전했으나 전반 30분 현재재철 9번 정설빈 선수에게 1점을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보은상무는 역대 최고성적인 3위에서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5위에서 6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사진은 보은상무의 주장 권하늘 선수가 공을 잡자 상대선수들이 막아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