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속리산엔 폭포수가 남았네!

2019-07-25     보은신문 주현주 기자 기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22일 속리산 세조길 계곡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계속 가물다가 지난 20과 21일 속리산 법주사 세조길 상류에 내린 비로 폭포수가 형성되어 탐방객들의 산행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이 기간 동안 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속리산 문장대 일원에 104mm의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