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우체국집배원 대상 교통안전교육

2019-07-18     주현주 기자

보은경찰서는 지난 16일 보은우체국 대강당에서 우체국집배원 등 업무적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 외근근무자 50여명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에서 실시하고 있는 착한운전 캠페인 확대를 위해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사고발생 통계 및 사고유형 분석, 안전모 착용효과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희동 서장은“앞으로도 이륜차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군과 협력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모 지원사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