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충북119소방동요대회 무대연습 구슬땀
2019-06-27 주현주 기자
충북119소방동요대회에 보은군 유치부 대표로 출전하는 ‘참솔어린이 집’어린이와 지도교사가 사전무대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충북119소방동요대회는 오는 27일 청주시 산남동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려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유치부 12개 팀, 초등부 12개 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보은군 대표인 참솔어린이 집은 ‘우리 집은 행복해’, 동광초는 ‘119사랑 법’이라는 곡목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요대회를 준비하시는 지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