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물놀이 안전점검 나서
2019-06-13 주현주 기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괴산소방서와 합동으로 물놀이 위험지구 9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화양동 및 쌍곡 계곡에서 이뤄진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부표, 재난안전선 등의 안전시설물 점검과 여름철 탐방객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회의도 함께 실시했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안전 및 통제시설 사전 정비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