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행사 ‘다채’

2019-06-05     보은신문

보은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보훈 행사를 개최한다. 6일 현충일에서는 보은읍 남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이날 속리산면(사내리 반공충혼비)과 장안면(봉비리 충혼비)에서도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또 2013년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해 온 보훈가족 정기 진료를 위한 관용차량 운행을 6월 20일 보훈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5일에는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69회 6.25 기념행사가 열리고 27일에는 국가유공자 6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와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충혼탑 참배 모습.
/사진제공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