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심콜 등록 하세요

2019-06-05     김인호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안심콜 서비스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9월부터 처음 시행된 119안심콜 서비스는 올해 2월 기준 충북도내 가입자 1만3,685명에 달한다. 이 서비스는 119안심콜 서비스는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휴대전화나 일반 유선전화로 등록하며, 등록된 전화기로 신고해야 119에서 정보 활용이 가능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추진으로 도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맞춤형 응급처치를 받아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며 이렇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