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총동문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동광인의 밤 성료
양은주 신인 총동문회장, 모교발전과 동문화합 노력 다짐
2019-05-23 주현주 기자
동광초 제22차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이 성료됐다.
동광초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모교 동녘관에서 동문과 김응선 의장, 김도화, 윤대성 의원, 하유정 도의원, 이재수 청주시 의원, 자유한국당 청주시 최현호 위원장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회계결산보고가 동문들의 승인으로 “정상적으로 집행됐다”는 감사결과 보고서가 채택돼 통과됐으며 2019년도 임원진 선출에서는 양은주 부회장이 22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돼 취임했다.
동광초 11회 졸업생인 양은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김홍천 회장의 남다른 모교와 동문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광초 총동문회는 학교발전 지원 및 모교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동문화는 모교에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동광초 400여 동문은 만찬과 축하공연 및 자기자랑 시간을 갖고 우의를 다지며 내년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