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꽃길조성

2019-05-23     보은신문

속리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구자수, 윤인숙) 회원 25명은 지난 20일 도로변 꽃길조성 사업을 펼쳤다. 이날 속리산면 관광안내소 주변 및 상판리 마을회관 입구에 제라늄을 식재해 이곳을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협의회는 또 제라늄 식재 후 도로변 및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구자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한번 오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속리산을 만들어 지역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