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에 바쁜 농민들

2019-05-16     보은신문

 과수적과 및 고추정식 등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민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보은군내 각지에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되고 있어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에 근무하고 있는 김성진(49)씨가 12일 고향인 보은읍 산성2구를 찾아 아버지 김장재씨의 논에 모내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