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킴’ 사랑의 김치 기탁

2019-05-16     보은신문

삼승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이킴(대표 유민)은 지난 14일 면내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은자)에 김치 5kg 40박스(총 200kg)를 기탁했다. 이날 장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식회사 이킴에서 기탁한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40가구를 가구마다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킴 유민 대표는 “주식회사 이킴에서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환절기 봄날을 건강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