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변 벚꽃길 '보은의 봄' 재촉

2019-04-11     나기홍 기자

보은군 최남단 회남면사무소 인근의 대청호변 도로에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해 봄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8일 벚꽃 만개한 도로위를 달려오는 자동차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봄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며 감동에 젖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