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동호인 화합 다져
제3회 보은군 생활체육대회 열려
1998-10-03 곽주희
18개팀이 참가한 족구는 (주)한화팀이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자유총연맹이 2위, 군청팀과 보은청년회의소가 3위를 차지했다. 또 배구는 5개팀이 경합을 벌여 보은배구동우회가 1위, 농협연합팀이 2위, 군청동우회가 3위를 차지했다.
테니스는 13개팀이 참가해 한국통신보은전화국이 1위, 위성지국이 2위, 보은테니스회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충일탁구장에서 복식으로 열린 탁구경기는 김진대·방준식조가 1위, 허철·정하영조가 2위, 박성림·허길영조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