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서원1구 주민들, 화합여행 다녀와
2019-03-21 나기홍 기자
삼승면 서원1구(이장 송재일)주민 34명이 20일, 김두영, 김봉순 어른의 후원으로 화합여행을 다녀왔다.
충남 대천으로 다녀온 이날 여행에서 주민들은 어른들의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화합과 단결로 은혜에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송재일 이장은 “한마을에 살아오면서 마을 발전과 이웃돌보기에 여념이 없었던 분들이 마을과 주민사랑의 마음으로 여행경비를 제공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면서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을 더욱 사랑과 존중으로 모셔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