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대응능력 향상 위한 항공 합동훈련

2019-03-14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가 11일, 강력사건 범죄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충북지방경찰청 항공대 및 보은군 CCTV 관제센터와 공동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인적이 없는 곳에서 여직원 한명이 다액의 현금을 취급하고 있는 회인면의 한 주유소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현금 강도사건을 가장한 현장보전 및 피해자 구호와 용의자 추적 등을 구체적으로 전개해, 현실을 바탕으로 한 현장 경찰관의 대응능력 향상에 무게를 실었다. 
 박희동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가용경력 등을 최대로 운용하여 꾸준한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은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