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활용품 모으기 전개

2019-03-14     보은신문

마로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신정균, 부녀회장 박손대)는 지난 12일 마로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른 오전부터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각 마을 단위로 수집한 종이류, 빈 병, 폐비닐, 농약빈병 등 약 5톤을 수거해 쾌적한 마로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수거된 재활용품 판매 수입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신정균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버려지는 숨은 자원 수거 운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 깨끗한 환경조성 및 자원 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