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1리, 정월대보름 윷놀이로 ‘화합’

2019-02-28     조순이 실버기자

삼승면 선곡1리에서는 지난 19일 선곡리 마을회관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로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주민이 모여 봉답과 수답으로 편을 나누어 진행해 수답이 2승 1패로 승리를 차지했다.
 풍물에서는 보은군노인회와 삼승면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마을의 화합이 빛났으며 전체 주민이 즐거움에 가득찼다.
 이날 윷놀이에서 수답이 승리한 만큼, 금년에는 비도 알맞게 오고 풍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