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에 땀 흘려

2019-02-21     나기홍 기자

회남면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정진섭)가 18일 대청댐수변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10여명이 회원 동참해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로 구슬땀을 흘려 패트병, 각종 비닐 및 박스 등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성공했다.
정진섭 회장은 “대청댐 주변에 널려진 각종 쓰레기를 방관할 수가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좀더 자주 꼼꼼히 환경정화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