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손시원 경사 ‘경위’으로 승진
2019-02-14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 손시원 경사가 지난 1일 경위로 승진했다.
보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관계부서 직원들이 함께해 승진을 축하하며 안전치안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승진한 손시원 경위는 현재 여성청소년수사팀에 근무하며 가정폭력·성폭력 등 공정한 수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손시원 경위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업무수행으로 주민에게 감동 주는 보은경찰이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