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 서서울관 경쟁률 5.5대1
2019-02-14 김인호 기자
올해 충북학사 입사생 선발을 위한 원서 접수 결과, 충북학사 서서울관은 5.5 대 1, 청주관 2.0 대 1의 경쟁률로 최종 집계됐다.
서서울관은 최근 3년 동안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는 현재 서울 중랑구에 건립 중인 동서울관의 개원 임박에 따른 기대효과 영향이라고 학사 관계자는 판단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충북도는 명칭 통일과 도민 편의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기존 충북학사는 ‘충북학사 서서울관’, 청람재는 ‘충북학사 청주관’, 내년 2월 개원 예정인 제2충북학사는 ‘충북학사 동서울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