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임도 개방

2019-01-31     보은신문

설날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2월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임도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임도시설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과 지역주민의 편의 등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산림내 희귀식물의 불법채취와 쓰레기투기 행위, 산불방지 등을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충북도는 “설 명절 성묘 등을 위해 입산하는 경우에는 산불조심과 희귀식물 채취금지, 음식물쓰레기 등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