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2019년 소방안전대책협의회 개최

 보은소방서(서장 박용현)에서는 24일 지역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대형화재 및 각종 재난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 수습체계를 확립을 새롭게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보은군청, 보은경찰서, 보은 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보은 국토관리사무소, 보은국유림관리소 등 7개 기관(단체)이 참여해 지역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보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보은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