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감면서비스 신청하세요

2019-01-17     김인호 기자

충북도는 14일부터 사회취약계층 6000여 가구에 대해 ‘TV수신료, 전기요금, 이동통신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요금’ 감면신청을 대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이동통신사 등에서는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이동통신요금 등을 감면 해주고 있다.
충북도는 2015년부터 읍면 주민센터를 통해 요금감면 일괄신청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요금감면 대상 도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신분증, 요금고지서 지참) 방문 일괄신청 △인터넷(복지로, http://www.bokjiro.go.kr)을 통한 일괄신청, 한국전력공사, 이동통신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