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발표

2019-01-17     김인호 기자

충북도는 지난 10일 민선7기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달성을 위해 총 43만개의 지역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3%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내일(My Job)로 행복한 도민!, 내일(Tomorrow)이 희망찬 충북!’을 비전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대 분야, 151개 실행과제에 2조4,189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확정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앞으로 도는 종합계획에 제시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연차별 로드맵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함과 동시에 도민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민선7기 지역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