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보은사업장, 산타가 되어 행복전달

2018-12-27     보은신문

(주)한화보은사업장(장장 오양석)이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18 한화와 함께하는 산타가 간다’를 개최했다.
‘산타원정대’ 는 이날 충북 보은읍내 아동시설 보은지역사동센터와 쌀안지역아동센터를 방문, 5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성탄파티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보은사업장 임직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원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오양석 사업장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산타원정대에 참여해 한화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선물로 보은지역의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면서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추억을 생각하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