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만씨, 회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기탁

2018-12-13     보은신문

연말이면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등을 기탁해오고 있는 회남면 박종만 씨가 올해도 지난 10일 회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130만원 상당의 쌀 500kg(10kg, 50포)를 기탁했다. 최광선 면장은 “몇 년째 꾸준히 기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몸소 실천하는 박 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 받은 50포의 쌀은 면내 어려운 형편의 저소득가정 또는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