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학부모회, 바자회 수익금 학교에 기탁

2018-12-13     보은신문

판동초등학교학부모회(회장 강은지)가 6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월 판동초에서 ‘2018. 창의꿈끼축제’에서 학부모들이 운영한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80만원의 수익금이다.
 판동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학교참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바자회’ 뿐만 아니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자녀와 함께하는 공예교실’ 등 활발한 교육지원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은지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활동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학교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