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성 의원,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2018-12-06 나기홍 기자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원이 ‘2018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이 수상한 ‘2018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시상식은 지난달 2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행됐다.
위대한 한국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한 해 동안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대성 의원은 연송적십자봉사회, JC, 보은족구협회, 보은교육발전협의회 등 건전한 사회단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은군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보은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의원은 군정질의를 통해 보은군이 숲체험 휴양마을에 200억원, 백두대간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에 62억원, 말티재 꼬부랑길에 27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다양한 산림문화 휴양산업 육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보은군의회 2018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보은군이 제출한 2017년도 예비비지출액에 대한 결산승인의 안을 주도했으며, 현재 보은군의회 정례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2018년 예산심의 등 바쁜 의사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보은의 일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