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향수 부르는 초가집 이엉 잇기

2018-11-22     보은신문

충북도농업기술원 내부 민속마당에 있는 초가집 이엉 잇기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19일 묵은 지붕 위에 새 짚을 올리는 모습이 노랑물로 염색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며 어릴 적 고향의 늦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제공 충청북도농업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