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아인협회 보은군지회 보아게이트볼클럽

2018-10-25     조순이 실버기자

 충북농아인협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임원빈)에서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보은군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청각장애인 회원들로 구성된 게이트볼클럽을 운영했다.
 작년 게이트볼교실에 이어 올해 클럽으로 결성하여 충북장애인생활체육사업 기금으로 운영된 ‘보아게이트볼클럽’은 청각장애인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건강증진과 유대강화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