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물 살리기에 나선 ‘속리초’

2018-10-11     나기홍 기자

속리초등학교(교장 류봉순)가 지난 8일 ‘내 고장 물 살리기 운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적극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실시한 이번 활동은 내 고향 물 해설가의 물 순환과 소중함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장안면 삼가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물의 소중함과 수질개선의 중요성을 알고 깨끗한 수자원 환경에 대한 사랑과 보호 의지를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