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교 앞 승강장 이전 요구
시야가려, 인도 좁아 학생 사고위험 커
1998-07-25 송진선
더구나 학교앞 도로의 경우 차량 통행이 뜸해 대부분의 차량이 과속을 하는 구간이어서 뒤늦게 학생을 발견한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기가 일쑤이다. 또 인도의 경우는 2명이 걷기가 힘들 정도로 좁아 무리를 져서 등학교 하는 학생들은 차도까지 점검해 통행하는 바람에 불의의 사고발생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형편이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맘놓고 통행할 수 있도록 승강장을 이전해주고 인도 폭을 좀더 넓혀 줄 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