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아인협회 ‘어울림 탁구교실’ 종강

2018-09-20     조순이 실버기자

충북농아인협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임원빈)가 보은군장애인회관 4층 체력단련실에서 운영한 ‘어울림 탁구교실’이 회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료됐다.
‘어울림 탁구교실’은 지난 4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5개월 동안 청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탁구를 치며, 장애인 상호간의 이해 및 건강증진과 유대강화로 보은군의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
한편 '어울림 탁구교실'은 충북장애인체육회 기금으로 운영되었으며 전선영 보은군체육회 지도사의 지도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