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대입수능 모의평가 시행

2018-09-06     김인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5일 치러졌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도내 80개(71개 고교, 9개 학원) 고사장에서 재학생 1만4223명과 졸업생 733명 등 모두 1만 4956명이 응시했다.
평가는 수능과 같은 과목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오지 선다형으로 출제됐으며 평가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시험과 같은 방법으로 채점해 오는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개인별 성적통지표를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