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 행동이 앞서는 클럽 만들터”
보은로타리클럽 민충기 회장
1998-07-18 곽주희
청원군 강내면이 고향이지만 보은에서 오랫동안 생활한만큼 보은이 고향이라고 말하는 민회장은 90년 4월 보은로타리클럽에 입회해 분과위원장, 부회장등 요직을 두루 역임. 민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회장의 표어가 『로타리의 꿈을 구현하자』인 만큼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활동적인 클럽, 말보다는 실천 즉 행동이 앞서는 클럽,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간의 화합의 장을 열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봉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
현재 보은읍 삼산리 중앙시장 입구에서 남성복 『자방』을 운영하고 있는 민회장은 부인 김인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