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協, 기초질서 캠페인 펼쳐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가 10일 보은군임원 및 읍면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속리산잔디공원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들은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대추차를 제공하고 유아들에게 명찰을 달아주기도 하며 관광의 편의를 제공해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는 더위가 멈추지 않고 휴가철과 스포츠활성화로 속리산 방문객들이 이어지면서 기초질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수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을 함께 펼친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초질서를 지키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